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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제모, 레이저 시술 시 안전성-전문성 중요

  • 2020.06.05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성들은 면도기로 면도를 하고, 구렛나루 및 머리를 손질하는 등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서는 피부 관리 역시 중요한데, 면도를 하다 보면 피부 가려움증이 유발되기도 하고,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방해를 받기도 한다. 

이러한 면도의 단점들로 인해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영구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4-6주 간격으로 5-6회 이상의 반복 치료가 필요하며, 남성은 여성에 비해 단위 면적당 털이 많고 모가 굵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까지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남자제모를 위해서는 남자제모에 대한 풍부한 시술 경험과 시술 부위에 맞춰 시술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모 레이저 장비를 구비한 피부과를 방문하여 시술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제모 효과를 위해서는 제모 시작 전 4주 전부터 털 뽑기나 왁싱은 자제하고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술 후 술, 사우나 등을 자제해야 한다. 


신사 타토아의원 김남훈 대표 원장은 “최근 남자제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잘못된 정보들 역시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남성은 여성과 달리 털이 굵고, 양이 많은데 그렇다고 무조건 강력한 레이저로 모근을 파괴할 경우 큰 통증과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한 후 레이저 장비를 선택하여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