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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메이크업 트렌드, 포인트 살리는 화이트닝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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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발표한 2016년 올해의 컬러는 연한 핑크톤의 ‘로즈쿼츠’(Rose Quartz)와 스카이블루톤의 ’세레니티’(Serenity)이다. 이에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는 벌써부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에서는 이러한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색조메이크업에서 아이쉐도우와 볼터치, 립컬러 등 로즈쿼츠 계열로 동일하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올 한 해 뷰티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메이크업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핑크컬러와 피부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느냐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컬러를 이용한 트렌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핑크컬러의 색감을 살려줄 수 있는 잡티 없이 깨끗한 새하얀 피부가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하얗고 맑은 피부는 올해의 컬러와 어울리는 뷰티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이에 여성들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이용한 피부메이크업으로 화이트닝 연출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한 커버가 아닌 희고 맑은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화장에 의존하기 보다는 피부 속부터 밝힐 수 있는 전문적인 화이트닝 케어를 받는 것이 보다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대표 원장은 “맑은 피부를 위해선 자외선 차단을 통해 병변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하지만 이미 발생한 색소 병변의 경우 자연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원장은 “얼굴에 있는 색소성 병변에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레이저를 적절하게 선택해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토아클리닉은 화이트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듀얼보석토닝은 'Get it beauty'에 소개된 타토아클리닉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2개의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의 근본적인 제거와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예인필 프로그램은 8가지 천연원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자연스럽게 재생시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