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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불청객 기미, 잡티 등 피부트러블, 예방과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

  • 2016.01.15

스키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주말이면 스키장에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키장을 방문할 때 추위와 사고로부터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반면 피부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루 종일 눈과 차가운 바람에 맞서야 하는 스키장인 만큼 피부에도 자외선 차단과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스키장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피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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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기 전 자외선 차단 신경 써야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를 비롯해 낮은 기온과 하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여름에 비해 겨울은 자외선이 약하다는 생각에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하얀 눈에 자외선이 반사될 경우 여름보다 자외선이 최대 4배까지 강해져 피부에 닿기 때문에 여느 계절 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스키장에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얼굴에 바르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방심한 탓에 생긴 기미와 색소는?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옅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이미 기미나 잡티가 생겨버렸다면 시간이 지나 병변이 더 짙어지기 전에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색소병변은 한 가지 질환이 아닌 복합적인 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질환마다 제각기 특성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색소치료에 있어서는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고 치료 받는 것이 좋다.

최근 피부과 개원가에서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해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듀얼보석토닝은 기존 레이저토닝의 상위버전으로 큐스위치엔디야그와 아꼴레이드 두 가지 종류의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이용해 색소 병변을 파괴한다.

이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 다양한 색소질환에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 후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타토아클리닉의원 김일우 원장은 "듀얼보석토닝은 특징과 원리가 다른 두 가지의 피부과 레이저를 병행해 시술을 하는 만큼 한 가지 레이저로 시술 받았을 때보다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시술 후 색소질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소 야외활동 30분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4시간마다 덧바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원장이 재직 중인 피부과 타토아클리닉의원은 일률적 치료가 아닌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로 원주 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