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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계절, 전문적인 피부관리법으로 수분 UP

  • 2015.12.21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로 인해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진 기온과 거침없이 불어오는 바람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메마르게 만든다. 이런 시기에는 전체적으로 피부 수분이 줄어 들기 때문에 자칫 주름과 노화 현상이 빨라질 수 있어 더 섬세한 관리가 필수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기본 사항은 무엇일까. 원주피부과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겨울철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피부 각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수분의 균형감"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청정 제주산 마유 성분을 사용한 마유테라피가 겨울철 피부 관리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유(馬油)는 사람의 피부 성분과 가장 흡사한 불포화지방산이 63%를 차지하며 비타민 B1, B2, B3, 비타민E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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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소간 지질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는 피부결을 윤기 있게 만들고, 피부의 내부 조직을 보호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유테라피는 일반 피부 미용과 의료 장비를 접목시킨 것으로 병원에서만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이는 피부 스케일링, 초음파 관리, 특수 레이저 및 진정관리 등 7단계 피부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며, 피부 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주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충분한 보습 작용이 가능하다. 

 

원주피부과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마유테라피의 경우 병원에서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관리법이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을 바를 때 보다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피부 문제는 각 개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다각도 접근과 함께 맞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확한 원인 파악 후 관리를 받는 것이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