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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빛을 망치는 기미와 잡티, 효과적인 치료법은?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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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낮아지는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다양한 피부 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특히 기미나 잡티와 같은 피부트러블은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여성들이 많다. 피부트러블과 같은 색소질환의 경우 요즘같이 야외활동이 줄어든 시기에 치료 받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최근 많은 여성들이 피부과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고 있다. 이는 색소질환이 자가 관리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 노출로 인한 색소 질환에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해 색소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색소질환은 특징이나 발생원인에 따라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한 가지의 치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치료 중에도 발생하는 증상이나 개선 정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해 복합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색소질환의 치료 대안으로 듀얼보석토닝이 선호되고 있다. 듀얼보석토닝은 환자의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개개인의 피부상태와 병변의 종류 크기 등의 따라 두 가지의 레이저를 병행해 치료함으로 피부 잡티 및 색소를 제거하는 치료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듀얼보석토닝은 실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료 횟수가 거듭될수록 우수한 개선 효과를 토대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것 나타났다. 

피부과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 후 관리도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선 피부과 치료뿐 아니라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치료 후 진정 팩이나 마사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