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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야외활동, 늘어나는 기미·주근깨 예방법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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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가을볕에 기미는 물론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가을철에는 자외선의 영향을 줄여줄 수 있는 구름의 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환절기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가 자외선에 더욱 쉽게 영향을 받아 색소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신사역에 있는 피부과 타토아클리닉 김남훈 원장은 "가을철이 되면 피부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예민해지게 되는데 이때 피부가 자외선에 지속적해서 노출될 경우, 피부 속 멜라닌 합성이 일어나 색소 질환 발생과 동시에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은 특성상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골칫덩이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초기에 피부과 등을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레이저 시술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토닝' 시술이 주목받고 있는데, '연예인토닝'은 연예인필과 듀얼보석토닝을 병행하는 신개념 피부미백 시술프로그램이다. 레틴알데히드 리포솜 성분을 사용한 필링 시술로써 진피층에 필요한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진피세포재생술'이다. 

듀얼보석토닝은 레이저토닝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술로써 두 가지 레이저를 이용해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진피형 색소를 파괴하고 콜라겐을 자극, 정상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김 원장은 "연예인토닝은 단순히 피부톤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기미, 잡티,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의 주범이 되는 멜라닌 세포의 근본을 파괴하고 색소가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해 잔주름감소, 피부탄력 증대 등 매끄러운 피부 결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