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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의 무결점 피부가 부럽다면 습관부터 바꿔라!

  • 2015.09.22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잘 가꿔진 모습으로 TV 속에 등장하는데, 이들의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워너비로 꼽힌다. 깨끗한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피부톤이나 피부결 등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색소질환 없는 피부'다.

얼굴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주로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나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점점 짙어지고 퍼지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습관으로 먼저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꼽을 수 있다. 야외활동 시 자외선차단제는 SPF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꼼꼼히 바르도록 하고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은 피부보습은 물론이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줄여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색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피부과를 방문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레이저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최근에는 연예인들처럼 무결점 피부로 개선시켜주는 시술인 '연예인토닝'이 대세다.

 

신사역 피부과 타토아클리닉 김남훈 원장은 "연예인토닝은 연예인필과 듀얼보석토닝을 병행하는 시술로, 연예인필로 피부의 각질 정리 및 피부결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동시에 듀얼보석토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에 있는 색소를 파괴하여 근본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예인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필링 시술인데, 피지조절과 피부결, 모공개선은 물론 피부미백, 잔주름, 탄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듀얼보석토닝은 큐스위치엔디야그레이저와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를 병행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연예인필과 듀얼보석토닝의 두 가지 시술이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김 원장은 "연예인토닝은 잔주름, 모공 개선과 함께 색소질환을 발생시키는 멜라닌 색소를 근본적으로 파괴시키고, 이러한 색소질환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까지 가능한 시술이다."라고 덧붙였다.

색소질환의 치료는 개인의 피부타입 및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횟수 등을 결정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색소질환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색소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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